한국투자신탁증권은 7일부터 기존 HTS(홈트레이딩 시스템)를 개선한 2002년형 ''탐스 플러스''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투증권은 신형 탐스 플러스는 전환증권사로는 처음으로 자체 원장 시스템을 개발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투증권은 또 3월말까지 ECN(야간전자 장외거래 시장)의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한편 약정실적에 따라 복권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