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엔 전 은행장의 특별퇴직금 지급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제일은행 임시주총이 7일에서 21일 오후 3시로 연기됐다. 제일은행측은 7일 "당초 이날 오후 3시에 개최하려던 임시주총을 전체주주의 동의로 오는 21일로 연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