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CJ푸드시스템은 7일 올해 매출액 7천200억원, 경상이익 145억원을 목표로하는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매출액은 5천500억원, 경상이익은 1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CJ푸드 관계자는 "업장 및 대리점수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1천619개로 전년대비37% 증가했다"며 "지난 1년동안 식자재유통 대리점수는 272개, 단체급식영업장은 146개가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는 올해 중점 추진목표로 ▲적극적인 성장위주의 경영 ▲지속적인수익성 개선 ▲시장선점을 위한 스피드 경영 ▲전문적인 인재육성 등을 선정했다고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