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를 맞히면 최고 10억원의 당첨금을 지급하는 인터넷복권이 발매된다.

국민은행은 7일부터 국민주택기금 조성을 위해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 등을맞히는 주가지수형 인터넷복권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스템운영사업자인 레드폭스아이가 발행업무를 대신 맡아하는 이 복권가격은 1장당 1천원으로 복권 구입자가 다음날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를 입력하고 이 숫자가 다음날 종가와 일치하면 당첨금을 받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 두 가지를 모두 맞히면 총 복권판매금액의 16%, 종합주가지수나 코스닥지수 중 하나만 맞힌 경우에는 총 복권판매금액의 12%를 각각 당첨금으로 받는다.

당첨자가 복수일 때는 당첨금을 서로 나눠갖게 된다. 이 복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대신증권(www.daishin.co.kr) 등 제휴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하며 당첨자는 다음날 오후 3시 종가확정과 동시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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