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증권사들은 KTF 등 대형주와 실적개선 기술주·내수주 등을 추천종목 리스트에 대거 올렸다.

연초부터 주가가 급상승해 조정도 우려되지만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 실적주에 초점을 맞춘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외국인이 집중매수하고 있는 시가총액 1위인 KTF는 대우 신영 교보 굿모닝 등 4개 증권사로부터 매수추천을 받았다.

본격적인 투자회수기에 진입했고 합병효과 가시화,마케팅비용 부담완화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대우증권)는 게 추천배경이다.

아이디스는 최근 보호예수 해제물량에 대한 부담감으로 조정을 보이고 있으나 영업이익률이 38%를 넘어서는 대표적인 실적호전 기술주라며 굿모닝증권이 강력 추천했다.

국내 PKI보안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소프트포럼도 동양증권이 매수추천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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