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은 5일 이사회를 열어 주가안정을 위해 한빛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1월7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32만9천3백주(10.39%)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대한제당은 연장전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40억원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