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정보는 나의수 전 연합캐피탈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나사장은 목포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교보생명 전무를 거쳐 지난 98년부터 연합캐피탈 사장을 맡아왔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오는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을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