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디지탈온넷등 4개사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등록돼 오는 4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탈온넷(A60240)은 지난해 상반기중 1백38억원의 매출과 17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재한 대표등 4명이 60.8%, 동양 6, 8, 9 벤처투자조합이 5.3%를 갖고 있다. 텔로드(A56730)는 작년 상반기에는 63억원의 매출과 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배방희 대표등 6명이 37.9%, 한미열린기술투자등 5개사가 18.8%를 보유하고 있다. 세고엔터테인먼트(A53320)는 이호씨등 4명이 37.7%의 지분을 갖고 있다. 금강철강(A53260)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5백37억원의 매출과 1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광남 대표등 4명의 지분이 45.6%에 이른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