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인 인터존21이 34%의 무상감자를 실시한다. 인터존21은 오는 4월2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293만6천195주(액면가 1천원)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2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감자비율은 대주주의 경우 33.37%,소액주주는 34.57%이다. 감자후 자본금은 10억원이며 신주권은 4월30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