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은행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실시한 통안증권 3개월물 1조원 입찰에서 4,050억원이 응찰해 2,850억원이 금리 연 4.85%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통안채 6개월물 입찰에서는 역시 예정 물량 1조원에 못미치는 7,050억원이 금리 연 5.10%에 낙찰됐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