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하나은행이 무보증 전환사채 17만4천392주를 전환청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한통운의 발행주식 총수는 808만4천701주로 늘어나게 됐다. 전환된 주식은 1월25일 거래소에 상장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