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화장품 판매업체인 빠팡에스쁘아(대표 전용호)에 10억7천만원을 출자,지분 71.33%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를 둔 계열사 빠팡에스쁘아의 자본금은 15억원이다.이로써 태평양그룹의 계열사는 10개로 늘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