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28일 최대주주가 신격호 회장에서 롯데알미늄(지분율 15.46%)으로 바뀌고 신격호 회장은 특수관계인으로 물러났다고 금감원에 신고했다. 이는 신격호 회장이 지분 1만3천주를 특수관계인인 신영자씨에게 넘기면서 지분율이 14.53%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롯데제과는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