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은 해외전환사채 4백만달러를 매입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우영은 지난해 1월 3천5백만달러 규모의 해외전환사채를 발행,950만달러가 주식으로 전환됐고 6백만달러를 매입소각한 바 있다. 이에따라 이번 4백만달러 매입 소각하면 1천550만달러가 남는다.회사는 재무구조 개선 및 잠재적인 유통주식수 감소를 위해 중도에 매입해 소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