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음반제작 및 판매업체인 씨디파크에 15억원을 출자해 지분 45.4%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인터파크측은 씨디파크에 대한 출자와 함께 CD사업부문의 영업권을 씨디파크에 2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 인터파크는 온라인 뮤직몰 설립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를 둔 씨디파크의 자본금은 33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