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테크는 계열사 마일스톤벤처투자 보유지분 50만주(27억5천만원)를 처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후 네스테크의 마일스톤벤처투자 지분은 49.29%(98만5천8백주)로 낮아졌다.회사는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지분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