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풍은 26일 1천7백28억7천만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0%이며 전환가액은 5천원이다.또 전환청구는 오는 2003년 1월8일부터 2004년 11월29일까지이다. 청약 및 납입일은 내년 1월8일이다.인수기관은 세풍의 19개 채권금융기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