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베트남 현지법인 '한세 베트남'에 13억1천7백만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한세실업측은 현지법인 설립에 따를 추가 투자라고 설명했다.의류 제조업체인 '한세베트남'의 자본금은 2백만달러로 한세실업은 13억4천680만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