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은 내시경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업체인 엠지비 엔도스코피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메디슨은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엠지비 엔도스코피 보유지분 24만8천302주 전량을 14억원에 처분했다. 메디슨은 엠지비 엔도스코피를 매각하면서 이 자회사인 엠지비 베를린까지 매각했다. 메디슨은 이와함께 쇄석기업체인 코메드 보유지분 7만3천7백주(5억8천960만원)를 처분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