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4일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84∼91% 증가한 260억∼27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스엠 관계자는 "이달 발매한 캐럴음반, 쿨 앨범이 각각 20만장 이상 팔렸다"며 "지난 3분기 매출액이 250억원을 기록한만큼 올 매출액은 창사이후 사상최대치를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