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1일 SK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단기매수로 올렸다. 현대는 SK가 SK텔레콤지분을 EB(교환사채)발행을 통하여 매각키로 함에 따라 매각차익에 따른 현금유입액이 1조6천8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돈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면 SK의 EPS(주당순이익)은 5백97원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