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CJ39쇼핑은 21일 지난해 보다높은 15% 이상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CJ39쇼핑 관계자는 "매출호조세가 지속돼 순이익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올해 순익을 최종산정한 뒤 배당률을 정하게 되지만 15%이상 현금배당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11월 매출액을 감안해 올해 예상 매출액은 7천665억원, 순익 228억원으로상향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