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지난 20일 13억1천780만달러 규모의 해외교환사채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납입 및 상장일은 내년 1월4일이며 교환가액은 6만1천922원이다.교환청구는 2003년 1월4일부터 2006년 12월29일까지 가능하다. 인수기관은 메릴린치와 UBS워버그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