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지난 4월 회사분할로 상장폐지됐던 GDR(해외 주식예탁증서) 1백63만8천5백99주를 21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재상장시켰다고 발표했다. 상장폐지후 런던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던 GDR가 런던증시에 재상장 됨에 따라 GDR의 원활한 거래가 가능해졌으며 해외투자자들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LG는 설명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