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0일 공모주 청약대행과 자산관리 서비스가 복합된 상품 '3차 이지(ez) 공모주 플랜마스터'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3백억원 규모로 한정 판매되며 가입한도는 개인과 법인이 각각 5천만원과 1억원이다. 대우증권은 이 상품이 공모주 청약절차를 대신해 주고 입·출금과 예수금은 MMF(머니마켓펀드)로 돌림으로써 안정적 고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 공모주 플랜마스터는 청약과 매도를 철저히 관리해 주는 수동형과 목표수익률 도달시 자동 매도되는 '자동형'이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