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진통효과 상승작용을 갖는 약학적 조성물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비마약성진통제인 캡사이신 유도체 DA-5018과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와의 조성물로 진통효과에 있어 상승작용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A-5018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2상중이며 지난 99년 기술도입한 미국 STIEFEL사가 해외에서 임상1상중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