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은 보유중인 SBS 지분 2만주(7억4천만원)를 처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후 이건산업의 SBS 지분은 0.81%(21만2천434주)이다. 이건산업측은 차입금 상환 및 투자이익 회수를 위해 보유지분의 일부를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