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는 지난달 제3자 배정(화계정보통신외 1인)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 추진했으나 투자자들이 납입일(지난 18일)까지 납입을 완료하지 않아 당초 발행 결의된 108만주(54억원)가 모두 실권 처리됐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PS측은 실권된 108만주에 대해서는 유상증자 결의를 통해 재발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