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마이크로텍이 합작으로 중국에 진출한다. 풍산마이크로텍은 중국의 통링산지아전자그룹과 51대 49의 합작비율로 안휘성 통링시에 자본금 2천만달러 규모의 반도체 재료 생산 및 판매업체 '통링풍산산지아 마이크로텍'(대표 위명진)을 세우기로 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경영권을 확보한 풍산마이크로텍의 투자액은 131억8천350만원이다. 풍산마이크로텍측은 중국시장 선점과 제품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중국에 합작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