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1개 회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등록예비심사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벤처기업 10개사와 일반기업 1개사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회사는 내년 2월중 공모를 실시한 뒤 3월에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된다. 이번에 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잉크테크 엘리코파워 한국궤도공업 씨엠에스 현진소재 인선이엔티 파이널데이터 인젠 넷엔시스 엔에이씨정보시스템(이상 벤처기업) 삼일방직(일반기업)등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