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은행은 통안채 2년물 1조원 입찰에서 전액이 5.87%의 금리로 낙찰됐다고 밝혔다. 응찰 규모는 1조6,902억원이었으며 부분 낙찰률은 33%다. 오후 2시부터 20분간은 90일물 통안채 1조원에 대한 입찰이 실시된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