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 등 11개사가 오는 20일 제 38차 코스닥위원회에서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는다. 예비심사를 받는 기업은 잉크테크, 한국궤도공업, 현진소재, 파이널데이터, 넷엔시스, 엘리코파워, 씨엠에스, 인선이엔티, 인젠, 엔에이씨정보시스템 등 벤처기업 10개사와 삼일방직 일반기업 1개사다. 이들 기업은 예비심사를 거쳐 통과할 경우 내년 2월중에 공모를 실시하고 3월중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넷필이 지난 17일에 재등록신청을 접수했고 켄비텍, 아메스, 글로발데이타시스템, 삼에스코리아, 미토스, 씨디데이타, 에스피지 등 7개사는 철회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