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가 오는 28일 폐장하고 내년 1월 2일 개장한다. 폐장일 거래시간은 동일하며, 내년 개장일의 경우 코스닥선물과 옵션 거래시간만 1시간 늦춰지고 나머지 금, 국채, 달러선물 거래는 종전과 같다. 선물거래소 관계자는 "내년 1월 2일 코스닥시장이 1시간 늦게 개장돼 코스닥선물과 옵션 개장시간을 한시간 늦췄다"며 "개장일 마감시간은 종전처럼 오후 3시 15분으로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