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속이 95%를 감자(자본감소)한다. 현대금속은 내년 1월15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79만4천134주,우선주 4만3천102주를 감자하기로 결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2억2천만원으로 줄어든다. 현대금속은 이와함께 주식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또 보통주 3천924만6천866주,우선주 318만6천816주를 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