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오는 19,20일 공모청약 예정인 한빛소프트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1개월 이상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99.83%라고 17일 밝혔다. 이같은 기관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지난 11일 정소프트가 기록했던 종전 최고기록(99.64%)을 앞선다고 신한증권은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수요예측결과 가중평균가격은 1만9천916원, 공모가액은 2만5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따라 한빛소프트의 공모금액은 503억3천400만원으로 안철수연구소가 기록했던 올 해 코스닥 최다공모금액(439억9천200만원) 기록을 갱신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