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대표 유신종)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입찰식 경매사업인 코리아텐더(www.korea-tender.com)사업이 시작 1년만에 월 매출액 3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골드뱅크는 "지난해 12월 텐더사업 시작당시 월 매출액은 2억여원에 불과했으나입찰자가 희망하는 가격대에 상품을 살 수 있다는 장점에 힘입어 회원 수가 늘며 매출도 꾸준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