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인터넷 해외이주 알선 및 컨설팅 업체인 머피콘텐츠와 업무제휴약정을 맺고 인터넷상 상호 정보교환과 해외이주고객에 대한 우대서비스 제공 등을 오는 18일부터 서비스한다. 이번 제휴로 외환은행은 머피콘텐츠의 인터넷사이트(iminok.com)를 통해 해외이주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외환정보를 제공하고 외환 송금수수료 면제 및 최고 50%의 환율우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머피콘텐츠는 외환은행의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상 외환은행 홍보 및 외환은행의 홈페이지(keb.co.kr) 등을 통해 이민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