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는 청도한길제지유한공사(대표 윤중열)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일간스포츠가 전액 출자한 중국 청도한길피의유한공사가 청도한길제지유한공사를 흡수합병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로써 일간스포츠의 계열사는 3개로 줄었다. 한편 청도한길피의유한공사의 상호가 청도제일여복장유한공사로 변경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