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계열사 한일산업으로부터 한일자야 보통주 1만4천450주(113억6천만원)를 매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또 최대주주 허정섭씨와 한일건설로부터 한일자야 주식 3백주(2억3천585만원),6백주(4억7천170만원)를 각각 사들였다. 이와함께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허동섭씨로부터 한일자야 150주(1억1천792만원)를 매수했다. 한일시멘트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차원에서 주식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