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정보는 자회사 한국신용평가(대표 유혁근) 지분 40만1주(121억8천361만원)를 처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한국신용평가정보의 한국신용평가 지분은 49.99%(49만9천999주)로 낮아졌다. 한신평정측은 신용정보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신용평가업무 허가 조건인 최다출자자 지위 해소 차원에서 보유지분의 일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