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울산 아산 전주공장이 15일까지 조업을 중단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이들 공장 일부근로자들의 임단협 관련 집회참석에 따른 일시 조업 차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들 공장은 17일부터 조업이 개시될 예정이다.이번 조업중단으로 일부 차종 생산에 차질이 예상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