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은 14일 자사주의 가격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12월15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32만9천3백주(10.39%)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