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4일 풀무원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 의견을 밝히고 적정가격을 2만3천7백원으로 제시했다. 한화증권은 풀무원의 내년 예상 매출액은 2천3백47억원으로 올해보다 12% 증가할 것으로,순이익은 1백49억원으로 37%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6%와 올해 8%에서 내년엔 10%로 점진적인 오름세 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증권은 풀무원이 브랜드 가치를 구축했고 최초로 시장에 진입한 상대적 우위를 확보하고 잇으며 신선도에 초점을 맞춘 품질 개선 등에 성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