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현대백화점의11월 매출은 작년 같은달보다 16.6% 증가한 1천78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10월의 매출증가율 2.7%와 비교하면 소비추세가 견실하다는 것을 뜻한다고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예상 매츨액인 1조8천74억원과 예상 순이익 1천155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