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트시스템은 13일 최대주주 변경설과 관련 "회사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고시연씨외 4명)은 지난 5일 지앤케이네트워크(대표 고광만)와 보유 주식 636만142주(지분 33.67%)를 양도하기로 계약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0일까지 지앤케이네트워크에 주식을 양도하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자네트시스템측은 이날 현재 양도대금의 영수 및 주식의 지급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