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6일 밝힌 유상증자 결의 내용중 실권주를 당초 미발행처리하기로 했으나 이를 이사회에 일임키로 변경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건설은 2천415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출자전환하면서 4천830만8천2백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