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윈은 계열사 티비넷커뮤니케이션즈 지분 312만2천40주(170억2천1백만원)를 처분하고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후 엔터윈의 티비넷커뮤니케이션즈 지분은 39.94%(207만8천360주)로 낮아졌다. 엔터윈은 구조조정 차원에서 티비넷커뮤니케이션즈 지분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티비넷커뮤니케이션즈가 계열사에서 제외되면서 티비넷커뮤니케이션즈의 계열사인 한국방송출판,유투원커뮤니케이션즈,서울디엠,엠브이넷,씨넥서스,디지엔이 함께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이에따라 엔터윈의 계열사는 9개에서 2개로 줄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