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도기권 대표이사를 재선임키로 했다. 굿모닝증권 관계자는 13일 "내년 2월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도기권 대표이사, 티모시 매카시 이사회 의장,장대련 사외이사를 재선임키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며 "내년 1월31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이 날 경우 연임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굿모닝증권은 내년 1월31일 오전 9시 굿모닝증권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