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13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2분 현재 거래소에서 14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3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국민은행, 신한지주, 현대차 등을 순매수하고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 LG전자 등을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만기를 맞은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는 방향성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149계약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