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3일 휴맥스에 대해 성장성을 고려해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장기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휴맥스가 최근 1개월간 34.5% 상승해 코스닥지수 대비 22.3% 초과상승했으나 양호한 실적을 고려할 때 통신장비업종 6개사와 비슷한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주가가 아직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원인으로 제품구성면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CAS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계절적 수요호황기이며 해외시장에서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 등이 거론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